백령도 배편 배시간 배값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예약안내
백령도는 인천에 위치한 서해 최북단 섬이죠.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북한이 백령도에 미사일이나 대포로 위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위험한 곳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관광은 많이 가십니다.
최대한 북쪽을 구경하고 싶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는 어쩔 수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백령도에 가기 위한 배편과 시간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치해운 이라고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나오는데요. 이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합시다.
메인 페이지 첫 화면에서 예약하기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11월 이후 현재인 2017년 거의 4월까지 출항 시간이 항상 일정한데요. 운항이 없는 날은 배가 수리하는 날로 따로 공지가 나간다고 합니다. 그것을 제외 하곤 천재지변으로 운항이 불가한 날 빼고는 매일 운행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인천 출발 7시 50분이며, 백령에서 인천으로는 12시 50분에 출발합니다.
요금은 백령도만 가는 기준으로 성인 1명당 66500원입니다. 그리고 도서민과 인천시민은 할인이 있으며, 주 말고 공휴일 그리고 성수기에는 할증 운임이 붙습니다.
추가 정보로 대청도에 가는 운임료입니다.
소청도에 가는 운임료입니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전부 가보고 싶네요.
할인은 중고생과 일반단체 20명에 한해서 10% 해주며, 장애인 등급별 20~50%, 국가유공자는 50또는 100프로 만 12개월 미만 유아는 무임 승선이 가능합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도 싣고 갈 수 있습니다. 국산차와 수입차로 나누어져 있고요. 금액은 위의 표를 참조하세요.
각종 탑차, 공차, 특장차 등 대형 특수차들도 가능하네요. 우와. 비싼 거는 112만 원 엄청 비싸네요. 물론 편도 가격입니다.
여기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내에 있는 에이치해운의 매표소 위치도 입니다. 여기서 발권이 가능합니다.
백령도 내의 매표소입니다. 위치를 잘 기억해주세요.
이제 예약을 해 볼 건데요. 예약하기를 누르면 이런 문구가 뜨는데요. 소청도 이야기이니 그냥 무시하고 확인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어떤 것을 하던 모두 개인 정보 취급 동의를 해야 하죠. 확인을 눌러 주세요.
선박 승선은 출항 10분 전까지 마감이기 때문에 타지 못하면 거부 당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타야 하겠네요
도착 지역과 출발 지역을 확인하시고 가는 날 그리고 오는 날을 선택해 주세요
날짜를 보시면 남아 있는 좌석 수가 있는데요. 빨간색이 인터넷 잔여좌석이고 파란색이 현장 잔여좌석인데 인터넷 잔여좌석이 남아 있으면 현장은 무조건 남아 있습니다.
에이치해운의 긴급 연락처 입니다. 필요하실 때에 전화하면 됩니다.
자신이 출발할 시간과 좌석을 선택하시고, 똑같이 돌아올 때의 좌석을 선택 합니다.
주의사항인데요. 잘 읽어 보세요.
할인구간에 대한 설명입니다. 인천 시민과, 도서민이 해당되네요.
이제 자신의 정보를 토대로 예약을 본격적으로 할 건데요. 성함과 연락처 표 종류를 선택 해 주세요.
우선 출발할 때의 좌석 위치를 골라 주세요 A~F까지 좌석이 갈 때의 좌석 위치입니다. 하늘색이 선택 가능하고 하늘색은 이미 예매 완료된 좌석입니다.
이건 돌아갈 때의 좌석이며 뒤쪽만 선택되고 M~G까지입니다. 역시 하늘색만 골라 주세요. 마지막으로 선택 완료를 눌러 주세요.
예약이 끝나고 본인이 입력한 전화번호로 확인 문자가 옵니다.
이것은 환불과 수수료에 관한 설명입니다. 혹시나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읽어 보세요.
지금까지 입력한 정보들을 잘 살펴보시고 이제 결제만 하시면 됩니다. 이상 백령도 배편 배시간 뱃값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또는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